임영웅 "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손대는 것마다 팡팡 터진다"
지난 5일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차트 줄 서기를 시켰던 임영웅의 새로운 앨범 중 '모래 알갱이'는 현재 각종 원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굳건히 지켜내며 대중의 사랑을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이번 신곡'모래알갱이' 이외에도 이전에 발표했던 '런던보이'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이 같이 차트에서 꾸준히 자리를 잡고 있어 따라올 자 없는 음원의 절다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래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부른 휘파람이 특징으로, 감성힐링이 저절로 된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잔잔한 파도가 치는 바닷가의 풍경과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빠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영웅의 활약에 힘입어 50대 이상의 장년층이 K-팝 시장의 '콘손' 소비자로 급부상 했습니다. 어제(12) 기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한'2021-2022 모바일음악콘텐츠 이용시간의 변화'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0-59세의 평균 모바일 기기 음원서비스 이용시간은 전 연령대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통상 아이돌 그룹의 주 수요층으로 여겨지는 13-18세가 이용한 것보다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임영을 필두로 한 트로트 오디션 출신가수들의 활약으로 중장년 층 팬의 지갑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임영웅은 공연시장에서도 장년층의 활약을 이끌고 있어 그의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합니다.
우스운 말로 ' 임영웅은 주제를 모른다. 어떻게 체조경기장을 빌려 공연을 하느냐? 올림픽 주 경기장을 빌려야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을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음반 활동 이외에도 예능 '마이리틀히어로'에서도 LA공연 실활을 보여주는 등 그의 일상에서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며 팬들의 궁금중을 풀어주고 인간 임영웅의 참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률 고공행진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