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기호1 어느 초등학교 교사의 억울한 호소....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20대 담임교사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사들과 교사노조 전교조 등은 교육당국에 철저한 진상촉구를 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학교 앞 추모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학교 정문에는 이것은 선생님만의 슬픔과 아픔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함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가장 약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현실이 막막합니다. 등의 추모 문구가 적힌 포스트잇이 여러 장 붙어 있었습니다. 또 선생님의 억울함, 고통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세요 라며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문구도 있었습니다. 앞서 교사들 사이에서는A씨가 학교 폭력 업무를 .. 2023.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