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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챗GPT 아버지' 샘 알트만 방한

by Forty Man~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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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이 오픈 AI 최고 경영자가 9일 한국을 바운하여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스타트업 업체들과 여의도 63 빌딩에서 간담회를 갖고 창업자들을 위한 조언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챗GTP

간담회는 인공지능(AI)관련 대담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질의응답, 기자단 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졌으며 오픈 AI 측은 알트만 CEO와 임원진 7명이 참석했으며 스타트업은 참여를 신청한 334개 사 중 협업방안 검토, 추첨등을 통해 선정대 100여 개 사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챗 GPT 아버지 샘 알트만CEO

샘 알트만은 오픈AI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입니다. 그는 1985년 미국 뉴욕주에서 태어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졸업 후 페이팔, 맥킨지 앤드 컴퍼니, YC Research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2015년에는 오픈 AI를 공동 설립했으며, 현재 CEO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오픈 AI는 2015년에 설립된 비영리 인공지능 연구 회사입니다. 알트만은 오픈 AI의 설립 목적을 "선과 인류에 이로운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픈 AI는 챗GPT, DALL-E, 뮤직 바이트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챗GPT는 오픈AI가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입니다. 챗GPT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사람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챗GPT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챗GPT는 고객 서비스, 교육, 의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트만은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공지능이 악용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알트만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사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알트만은 인공지능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알트만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알트만CEO는 오픈 AI 방한 목적, KJ-스타트업과 협업방안, 한국사무소 설치 의향 후배 창업자에 대한 조언 등과 관련하여 대담을 나눈다고 하였습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알트만 CEO에게 오픈 AI사의 서비스, 기업과 개인정보 보호정책, 챗GPT를 활용한 생산물의 저작권 관련 정책 등 AI기술적 내용과 향후 회사의 사업 방향에 대해 질의를 가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간담회는 우리가AI와 오픈 AI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을 알트만 CEO로부터 직접 확인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이야기하며 인공지능 관련 우리 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픈 AI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알트만 대표는 " 한국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고 창업가 정신이 매우 우수하다"며  " 향후 몇 년은 인터넷 개발 이후 가장 좋은 시기로, 놀라운 것들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그리고 기술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또 정책에 대해서도 인사이트를 얻고 싶었다"면서 챗 GTP는 굉장히 파워풀한 툴이기 때문에 우린 향후에 어떻게 리스크를 줄여나갈지 고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AI가 그림이나 노래 등 인간의 예술적인 지적 노동을 침해할 수 있다는 질문이 나왔다. 알트만은 "(AI가 인간의 노동을 침해하는 것의) 반대로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예를 들어 AI를 이용해서 BTS와 비슷한 노래를 만든다면, BTS가 수혜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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