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시전설1 포세이돈 신전을 집어삼킨 거대한 슈퍼문 슈퍼문(supermoon)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구에서 보는 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큰 달은 대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개월에 한번 꼴로 달이 지구에 유난히 접근하는데 이때 변동주기로 만월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달이 근지점에 위치해 있을 때 아이의 위상을 하고 있으면 이른바 슈퍼문으로 불리는 것입니다. 근지점이라고 해봐야 달의 공전궤도는 원에 가깝기 때문에 모르고 보면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언론등에서 망원렌즈로 찍은 사진을 보고 낚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018년 1월31일에 일어난 슈퍼문은 블루문, 불러드문(개기일식)까지 합쳐진 세기의 한번 올까 말까 한 수준의 희귀한 형상이었기 때문에 전문.. 2023. 7.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