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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2

몸값 1조기업 분기 매출이 3억? * 목 차 1. 시가총액 1조 원의 파두의 3분기 매출 3억 2. 실적부진의 원인이 예상보다 길어진 반도체 혹한기 때문 3. 파두 주주들이 파두와 상장 주관사 상대로 집단소송준비 4. 마무리 1. 몸값 1조 원 상장 기업의 매출이 겨우 3억 원? 최근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파두가 뻥튀기 상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파두는 상장당시 공모가 3만 1000원 기준 시가총액이 1조 4898억 원으로 올해 기업공개(IPO) 첫 조 단위 대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파두는 IPO당시 1분기 실적까지만 공개했는데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76억 원 영업손실이 43억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일 상장 후 첫 실적발표에서 3분기 매출액이 3억 2081만 원이라는 충격적인 실적을.. 2023. 11. 21.
30조원 증발....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 광풍 끝났나? 2차 전지 관련업체 시가총액의 증발? 2차전지 열풍을 이끌었던 포스코 홀딩스와 포스코 퓨처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4개 종목 시가총액이 보름 새 30조 원 넘게 급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종목에 쏠려 있던 수급이 다른 종목으로 분산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2차전지 대표주인 포스코 홀딩스와 포스코 퓨처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4개 종목의 시가총액은 8월 14일 기준 142조 6214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4개 종목 주가가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7월 26일 종가기준(173조 8587억 원)과 비교하면 17.97% 감소한 수준입니다. 보름 만에 약 31조 2370억 원이 줄어든 것입니다. 종목별 시가총액 기준으로 포스코 홀딩스와 포스코 퓨처엠이 약 14조원 에코프로 형제주는 ..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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