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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by Forty Man~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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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KBO는 지난 9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 24명과 코칭스테프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향후 수년간 국제대회에서 대표팀의 주축이 될 선수들을 적극 육성한다는 취지로 KBO 리그 선수중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을 진행했으며 와일드카드로 3명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에서는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이 고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대표로 승선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은 이정후를 비롯해 나균안과 김주원 등 만 25세 이하 선수가 주축이 되었습니다. 국가대표팀의 주축을 이루었던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은 물로 이지환과 허경민 등 황금세대로 불리는 1990년 생 선수들이 모두 빠졌습니다. 

 

이번에 뽑힌 24명 중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선서눈 19명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병역혜택 버프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 친선경기를 위해 12일 출국을 한다고합니다.

아직 엔트리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소집은 올해 9월 열 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담금질을 위함이라고 합니다. 황선홍호는 2014 아시안게임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이어 3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황선홍감독은 최전방공격수와 수비 등에서 와일드카드 선발을 고려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계속 접촉을 하면서 그 선수의 대회에 임하는 생각이나 여러 가지를 듣고 참고하고 있다"며 황선홍감독은 아직 머릿속에 구상만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9월 대회 전에 공식적인 소집은 이번이 마지막이며 최선을 다해 옥석을 고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최근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4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담 아닌 부담을 갖게 된 황선홍호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예비엔트리

e 스포츠 국가대표 공통자격은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 제14조에 명시된 결격사유 및 해외 출국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로 자격되어 집니다. 

 

리그오브 레전드 종목은 올해 2월기준 국내외 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를 대상으로 지표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최종엔트리 6명은 포지션별 세부지표를 추가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예비 엔트리를 선발한바 있으나 그간의 종목 전략변화 및 선수기량등 변동을 고려해 올해 선발기준을 재정립한 디 예비 엔트리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PUBG, 스트리트 파이터, 피파온라인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서 예비 엔트리가 확정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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