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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찐부자의 내년 투자처 알려드림!

by Forty Man~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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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10억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한국부자는 45만 명

2. 부자들 대부분이 예적금 자산을 가지고 있고 보유율도 늘었습니다. 

3. 부자들인 꼽은 내년 투자 유망처는 예적금과 주식입니다. 

4. 마무리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10억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들은 어떻게 자금을 굴리고 투자를 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자 자산 포트폴리오 대 공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23년 한국 부자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10억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한국의 부자수는 45만여 명이라고 합니다. 한국 인구의 0.8% 정도지만 한국 전체 금융자산의 59%인 2747조 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부자들은 주로 어디에 살까요? 부자의 70%가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제외 5개 광역시에 15% 경기제외 기타 지방에 13%가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자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한국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평균적으로 부동산 56% 금융자산 37%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위 그래프처럼 거주용 부동산 비중이 30%로 포트폴리오중에 가장 높습니다. 그럼 부자들이 어떤 자산 항목들을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보유율 100%인 거주용 부동산을 제외하고 보유율 94.3%로 거의 모든 부자들이 가지고 있던 자산은 바로 예. 적금이라고 합니다. 보유율이 전년대비 9.8% 늘었는데 고금리 예금판매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합니다. 2위는 87.5%로 만기 환급형 보험이 그다음으로는 75.5%로 주식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2. 부자들이 보는 찐부자는?

부자라면 이 정도 재산은 있어야 지하는 기준은 얼마일까요? 부자들 절반이상은 총자산이100억 원은 돼야 진짜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이 인정하는 진짜 부자는 약 4만명정도라고 합니다. 부자 약 46만명 중에 90%가 넘는 41만 6천명이 100억원 미만의 자산가라고 합니다. 2020년 70억 원 이상에서 2021년에 100억 원 이상으로 높아지더니 3년 연속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자산을 불린 방법도 금수저형과 자수성가형이 다른데요. 통계적으로는 평균 42세에 종잣돈 8억 원을 만들었지만 자수성가형은 사업 수익과 근로소득 비중이 컸고 금수저형은 부모의 지원이나 상속, 부동산 투자등이 컸습니다. 

 

3. 부자들은 2024년 어디에 투자할까요?

부자들이 꼽은 내년 투자처는 예. 적금과 주식입니다. 앞으로 1년간 예.적금 투자금액을 늘리겠다는 부자가 24%로 가장 많았고 21%는 주식투자를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부는 금리가 고점이라고 판단될 때 채권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고수익이 기대되는 유망투자처는 주식, 거주용 주택 순서였습니다. 그 외 금. 보석이 31%, 거주용 외 주택이 31%를 차지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거주용 주택 주식 거주용 외 주택 금보석 순으로 투자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예술품과 디지털자산 투자에는 다소 부정적이었습니다. 절반이상이 투자하지 않았다고 답했고 향후 유망 투자처 전망에서도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4. 마무리

수십, 수백억 원 자산가라고 하니 그 사람들이 사는 세상 같아 상상이 잘 가지 않는데요 언젠가는 부자가 될 날을 기대하며 부자들의 투자법을 참고해 재산을 늘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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