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출시 첫날 7만명 가입
청년도약계좌 시작부터 후끈~~ 연 6%대 금리로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15일 출시되었습니다. 정부의 공약이었던 만큼 금융 당국이 출시 첫날 상황점검에 나서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시 3시간 만에 가입자가 3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스마트폰에 익숙한 청년층을 겨냥한 상품인 만큼 다수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상품에 가입을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출시 첫날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약 7만 7000명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경남, 전북, 대구 은행 등 11개 은행에서 오전 9시부터 동시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통해..
202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