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1. 난임부부 지원사업
2. 사회공언사업
1. 신한은행 난임부부 지원
신한은행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난임부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총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취약계층 난임가구의 난임진단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난임의 적기진단, 조기치료를 유도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로 호르몬검사, 초음파검사 등 난임 진단에 필요한 항목에 대해 부부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난임부부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ppfk.or.kr/main.asp)
2. 사회공헌 사업
신한 은행은 기존 고령자, 장애인 우대창구인 마음맞춤창구의 업무처리 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결혼, 임신, 육아 관련 가구에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금융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한은행 김기흥 부행장은 출산을 희망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상생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상생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총 33억 원 후원을 통해 전국 3만여 개소의 어린이집에 영유아 안전용품세트 및 응급처치 교육교구 등을 제공 보육 교직원대상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힘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인구보건복지협회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인구 문제의 해결과 건강한 출산 양육환경조성 실천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입니다. 1961년 4월1일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협회가 시초이고 1986년 모자보건법이 전부개정되면서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었고 1999년 명칭이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로 변경되었으며 2005년 지금의 명칭으로 다시 변경되었습니다.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공직유관단체입니다. 13개 시. 도지회 가족보건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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